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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얼굴을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클롭 감독이 입을 뗐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17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은 애스털 빌라전 패배를 마치 주먹질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그 경기를 잊지 않을 것이다. 미친 점수가 나왔다. 핑계는 대고 싶지 않다. 우리를 깨우고, 우리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게 하기 위해 얼굴을 때린 것 같다. 효과가 있다면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결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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