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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즈는 칼빈 필립스를 팔 이유가 없다."
리즈 유나이티드 공격수 출신으로 칼럼리스트 일을 하고 있는 노엘 웰란이 필립스의 토트넘 이적은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웰란은 "리즈는 더 이상 셀링 클럽이 아니다. 리즈는 프리미어리그에 있다. 성공을 위해, 팀이 원하는 최고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필립스를 지키는 게 필수"라고 강조했다.
웰란은 이어 "필립스는 새 계약서에 서명하며 구단과의 약속을 지킨 리즈 선수다. 지금 당장 그를 리즈와 떼어놓으려면 천문학적인 액수가 필요할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리즈는 내년 여름 그를 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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