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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 뭐 하는 거야?"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와 파트리스 에브라 등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들은 일제히 매과이어의 위험한 수비가 페널티킥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하셀바잉크는 "저건 100% 페널티"라고 확신했다. "도대체 매과이어는 뭘 하고 있는 거냐"는 직설화법으로 비판했다. "다른 각도에서 봤다면 아즈필리쿠에타의 점프를 막으려는 것이 보인다. 자신의 체중으로 그의 어깨를 눌렀다"고 봤다.
에브라는 "나는 종종 레슬링을 보는데 레슬링에서도 저건 분명한 페널티다"라고 농담했다. "하루종일 이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같은데, 이건 첼시로선 명백한 페널티킥 기회였다"고 주장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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