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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현재 최고의 공격 조합은 손흥민과 케인이다"
손흥민&케인 듀오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9골을 합작했다. 역대 공동 2위 기록이다. 맨시티의 아구에로-다비드 실바, 아스널의 앙리-피레스가 역대 29골을 합작했다. 이 두 선수의 기록에 앞에는 첼시의 드로그바와 램파드의 36골 뿐이다.
전 토트넘 수비수 제이슨 쿤디는 27일(이하 한국시각)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지난 2년간 잉글랜드와 유럽 최고의 공격진은 리버풀의 마네, 피르미누 그리고 살라였다. 하지만 지금은 손흥민과 케인이 더 나은 공격 조합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30일 앤트워프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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