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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팀동료 가레스 베일이 산타로 변신했다.
베일측에 기부를 요청한 스완지 동부 하원의원 캐롤린 해리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동적이다. 가레스 베일에게 감사하다. 당신은 많은 이들의 크리스마스를 바꿔놓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베일은 지난 4월 코로나19와 싸우는 웨일스 국민보건서비스(NHS)에 50만 파운드(약 7억6000만원)를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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