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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 베일과 함께 뛰는 해리 케인은 EPL 도움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다."
아스널 시절 앙리와 함께 뛰었던 마틴 콘은 최근 자신이 기고한 영국 데일리 메일 칼럼에서 케인이 그 도움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중원까지 내려와 앞선의 손흥민에게 주로 많은 도움을 해주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이면서도 아래로 내려와 손흥민에게 결정적인 도움으로 손흥민의 골사냥을 돕고 있다. 케인은 최고의 찬스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손&케' 듀오는 이번 시즌 이미 9골을 합작했다. 둘은 2015년부터 EPL서 총 29골을 합작해 역대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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