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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 올레 군나르 솔샤르 > 루이스 판 할 > 알렉스 퍼거슨.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99경기에서 55승 21무 23패를 기록했다. 승률 56%. 익스프레스는 '솔샤르는 부임 중 파리생제르맹(PSG), 아스널, 첼시, 토트넘 등을 상대로 승리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최근 토트넘에 1대6으로 패했다. 다만, 승률 56%는 칭찬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렇다면 이전 감독들의 승률은 어떨까. 비교대상 중 1위는 무리뉴. 익스프레스는 '무리뉴 감독은 100경기에서 52승 23무 15패(62%)를 남겼다. 사실 무리뉴는 맨유가 기대한 성공 스토리가 아니었다. 하지만 100경기에서 승률 62%를 달성했다. 맨유가 유로파리그와 컵 대회에서 우승하는 데 앞장섰다. 하지만 그것이 무리뉴 감독의 해고까지는 막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의 전설 퍼거슨 감독은 100경기에서 48승 31무 21패(48%)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맨유 역대 최고의 감독인 퍼거슨이 100경기 승률이 가장 낮다는 것은 역설이다. 그는 한때 면죄부를 받았고, 상황을 반전시켰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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