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끈 아스널의 주장 오바메양이 승리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골 가뭄에 시달리던 오바메양은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EPL 연속 무득점 기록을 5경기에서 끝냈다.
경기 후 오바메양은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정말 힘든 경기였다. 팀이 잘해주어서 정말 행복하다. 이곳에서 다시 승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며 승리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끝으로 오바메양은 "팀이 정말 잘해주었다. 우리가 승리 할 수 있었던 건 모두가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경기 시작부터 그 과정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를 잘 지도하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