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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도니 반 더 비크가 모두가 책임져야 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경기 후 반 더 비크는 'MUTV'와 인터뷰를 통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전반 첫 10분은 괜찮았지만 그 후 우리는 공 소유권을 넘겨주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 우리는 자신감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다"라며 패배의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반 더 비크는 "우리는 한 팀이고 모두가 책임을 가지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패배의 책임이 모두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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