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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전북 현대와 같은 조에 속한 시드니FC의 주전 골키퍼가 개인 사유로 대회에 불참한다.
1무 1패 중인 시드니는 상하이 상강(19일), 전북(25일), 상강(12월 1일), 요코하마 F.마리노스(12월 4일)를 차례로 상대한다. 레드메인은 2007년 프로에 데뷔해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브리즈번 로어, 멜버른 시티,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를 거쳐 2017년부터 시드니FC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해 6월 7일, 부산에서 한국을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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