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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의 복귀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감정의 앙금이 다시 남아 있는 듯 하다.
그 결과 에릭센의 토트넘 복귀에 대해 레비 회장의 반응이 부정적이다. 에릭센은 인터밀란에서 입지를 잃자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토트넘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매체들 역시 에릭센의 가장 좋은 행선지로 토트넘을 점찍었다. 그러나 에릭센이 아무리 구애를 해도 레비 회장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녹록치 않을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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