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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 메이슨 그린우드(이상 맨유)의 게으름에 폭발.
영국 언론 메트로는 10일 '그린우드는 바샥셰히르전 후반 교체 투입됐다. 체력 문제를 감안했을 때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선수가 힘들어한다며 제외했다. 그린우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페르난데스가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경기 중 패스를 거부한 그린우드에 격노했다. 메트로는 '두 사람 사이에 논쟁은 없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그린우드에 의문을 제기했다. 페르난데스는 훈련 중 그린우드의 게으름에 화가 났다. 사실 그린우드에게 의문이 제기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훈련 지각,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코로나19 규정 위반 등으로 논란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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