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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 벤치 스타트는 수치스러운 일."
지난 7일, 맨유는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3대1 승리. 맨유는 세 경기 만에 리그 승리를 챙겼다.
'맨유 스타' 포그바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10월 A매치 이후 치른 네 차례 리그전에서 무려 3경기나 벤치 스타트였다. 포그바는 이날도 후반 교체 투입됐다. 에버턴을 상대로 10분 정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한편, 포그바는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프랑스는 11월 핀란드-포르투갈-스웨덴과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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