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적 완패, 내부 분열까지 발생한 모습이다.
이날 지단 감독이 믿고 기용한 수비진은 최악의 상황을 연출했다. 라파엘 바란은 1-1로 팽팽하던 전반 43분 자채골을 기록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상대에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크로스와 멘디의 이탈에 충격을 받았다. 팀 성적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라커룸에서는 지단 감독의 결정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