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의 신입생 토마스 파티가 전 가나 국가대표이자 첼시 선수였던 마이클 에시앙을 향한 존경심을 나타냈고, 자신을 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티는 "에시앙이 첼시에서 했던 것과 가나 국가대표팀에서 했던 것들을 모두가 지켜봤다고 생각한다. 내게 그는 아이돌이다"라며 에시앙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또 그는 "나는 마이클 에시앙, 문타리, 아예우 형제들을 보며 자라왔다. 그들은 내가 우러러본 선수들이고 가나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지금은 나의 순간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받아들여야 한다. 이제 대부분의 어린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을 것이다. 나는 최선을 다해 그들이 아스널을 응원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감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