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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앤디 콜(39)이 피포위 심리(Siege mentality)가 연대감을 강화해주며 힘든 시기를 끝낼 수 있을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현상으로 부터 항상 적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고 생각하는 피포위 심리를 얻어야 한다. 그리고 경기장에 나설 때 서로를 믿은 다음 자기 스스로에게 '이건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우리에 관한 것이고,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말해야 한다"라며 여러운 시기를 겪고 있는 맨유에 조언했다.
끝으로 콜은 "선수들은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하며 하나의 유닛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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