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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수비수 타이론 밍스가 대표팀에 첫 승선한 주드 벨링엄(17)을 환상적인 재능이라고 칭찬했다.
11일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밍스는 오는 12일 열리는 아일랜드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지난 몇일간 벨링엄을 지켜볼 기회를 가졌고 그는 환상적인 재능으로 보인다'라며 벨링엄을 칭찬했다.
이어 "나는 그가 버밍엄시티 출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가 환상적인 선수라는 것을 인정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며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는 라이벌 구단 출신인 벨링엄의 재능을 높이 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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