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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축구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시기다."
맨유와의 계약이 18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재계약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포그바는 16일(한국시각) RTL프랑스와의 인터뷰에서 "내 커리어에서 지금처럼 힘든 시기는 결코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런 의미에서 프랑스대표팀은 내게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숨을 돌릴 기회다. 이 팀은 내게 특별하다. 매직과 같다"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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