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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감독이 A매치 기간 곳곳에서 들려오는 코로나19 관련 비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시즌 초반 최고의 페이스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A매치 기간 직후 맨시티와 맞붙고 이어 주중 유로파리그, 주말 첼시전 등 중요한 일전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전세계 각국 대표팀에 스쿼드의 절반 이상을 떠나보낸 무리뉴로서는 절망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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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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