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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노리고 있는 FC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첼시에서 입지가 좁아진 안토니오 뤼디거를 1옵션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뤼디거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는 등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자, 뤼디거가 아닌 다른 옵션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찾은 선수가 무스타피.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뤼디거 영입 실패 시 무스타피를 두 번째 옵션으로 둘 것이라고 주장했다. 1월 이적 시장에서 결판을 낸다는 방침이다.
무스타피는 2021년 아스널과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최근 연장 계약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표했다. 이적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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