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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30)가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해 분주히 여러 팀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팀과 밀접하게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무대에서 그의 기행이 다시 나올 지 주목된다.
발로텔리 또한 자신이 가장 화려했던 시절에 뛰었던 잉글랜드로 돌아오고 싶어한다. 비록 프리미어리그는 아니지만, 챔피언십리그에서 기량을 인정받는다면 다시 재기힐 수도 있다. 무엇보다 아직 만 30세 밖에 되지 않은 나이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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