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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 핵심-델레 알리 OUT.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그리는 스쿼드는 어떤 모습일까.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영입을 추진 중이다. 우승을 위해서는 센터백 보강이 절실하다는 평가.
겨울 이적 시장 새 얼굴 합류를 위해서는 정리가 필요한 상황. 무리뉴 감독은 제드슨 페르난데스를 벤피카로 보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알리 역시 설 자리가 없어 보인다.
풋볼런던은 '알리는 무리뉴 감독의 호감을 잃었다. 설 자리가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2021년 1월 토트넘 스쿼드를 예상했다. '에이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등과 함께 1군 스쿼드에 굳건히 자리했다. 손흥민은 최근 A매치 뒤 구단의 전세기를 활용해 복귀했다. 토트넘의 에이스 지키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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