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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판 더 비크, 라이언 그라벤베르흐의 '넛메그' 팀 킬에 당황.
판 더 비크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5분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다르다. 지난 11일 판 더 비크는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하프발리 슛으로 환호를 이끌어 냈다. 네덜란드는 판 더 비크의 득점포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판 더 비크에게 '멘붕'을 선사한 그라벤베르흐는 네덜란드의 젊은 재능으로 꼽힌다. 2002년생 그라벤베르흐는 '포스트 폴 포그바'로 불린다. 현재 맨유, AS로마, AC밀란 등이 그라벤베르흐의 움직임을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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