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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이 팀의 공격수 앙토니 마시알에게 골대 앞에서 침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시알은 지난 네이션스리그 포르투갈 원정에서 78분 출전하여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득점은 실패했다. 다섯 번의 슈팅 중 유효 슈팅이 3개였다. 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해더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마시알이 침착함을 유지하길 원한다.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마샬은 센터 포워드로서 그의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파트리시오 골키퍼가 몇 차례 좋은 선방을 했다. 아마도 그것이 마샬의 자신감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오는 25일 바샥셰히르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홈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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