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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모하메드 살라가 아탈란타전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살라는 영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자가 격리됐다. 재검사에서도 양성판정을 받아 리버풀의 애를 태운 살라는 마침내 지난 23일 음성 판정을 받아 훈련장에 복귀했다. 그러나 살라의 아탈란타전 출전 여부는 UEFA의 추가 코로나19검사를 거친 뒤 결정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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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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