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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서울이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를 대파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줬다. 조영욱 대신 윤주태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추가골은 후반 9분 나왔다. 정한민의 발끝이 번뜩였다.
쐐기를 박아야 하는 시점. 윤주태가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했다. 윤주태는 후반 22분과 26분 득점을 완성했다. 사실상 승기를 잡은 FC서울은 추가 시간 이인규의 쐐기골까지 묶어 완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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