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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티아고 실바, 믿을 수 없다."
하지만 실바가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고 해도, 나이가 많은 베테랑 선수가 거친 프리미어리그에서 버틸 수 있을까에 대한 시선이 많았다. 그런 가운데 실바는 첼시에서 없어서는 안될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콜도 처음에는 실바를 걱정했던 인물. 콜은 실바의 활약에 "믿을 수 없다"고 말하며 "실바는 우리 세대 훌륭한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36세에 프리미어리그로 온다고 하니 걱정을 했다. 전통적으로 그 나이 선수가 프리미어리그로 오는 건 매우 어렵다"고 했다. 콜은 이어 "하지만 실바는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외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라고 평가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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