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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무리뉴 감독이 토비 알더바이렐트가 근육 부상으로 인해 2주에서 4주 정도 뛸 수 없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토비 알더바이렐트의 공백을 산체스와 로든으로 메울 것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중앙 수비수 자원으로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그리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완시로부터 영입한 조 로든이 있다. 에릭 다이어는 무리뉴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남은 한 자리를 산체스와 로든이 차지하기 위해 경쟁해야 한다.
무리뉴 감독은 "로든은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로 나서지 못했지만,그는 좋은 선수다.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했다면 그 선수가 실력있는 선수라고 믿을 수 있다"며 "내일은 산체스가 선발 출전할 것이지만, 일요일엔 산체스와 로든을 출전시킬 수 있다. 우리는 행복하다"라며 두 선수가 토비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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