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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아스널이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인터밀란)을 헐값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ESPN이 26일 보도했다.
EPSN에 따르면 에릭센의 현재 몸값은 1200만파운드(약 178억원)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 저렴한 가격이 아스널의 구매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스널은 여름에 AT마드리드에서 토마스 파티를 영입할 때 4500만파운드를 과감하게 투자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스널 사령탑 아르테타 감독과 에릭센의 플레이 스타일이 맞을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 있다고 ESPN은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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