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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이 눈을 감기 몇 시간 전 모습이 공개됐다.
두 명의 남성 어깨에 양손을 올린 채 힘겹게 느릿느릿 산책하던 마라도나는 마침내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려 손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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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3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마라도나가 현역시절 몸담은 세리에A 클럽 나폴리는 산 파올로 스타디움의 명칭을 디에고 마라도나로 변경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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