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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첼시 원정에서 비겼다. 토트넘은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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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11분 베르너가 볼을 잡은 뒤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그러자 토트넘은 전반 15분 코너킥이 뒤로 흐른 것을 오리에가 슈팅했다.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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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모두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후반 20분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빼고 로 셀소를 넣었다. 첼시는 후반 28분 베르너를 빼고 풀리식을 투입했다. 그래도 경기는 소강상태였다. 후반 34분 첼시는 지루를 넣었다. 최전방에 무게를 더했다. 후반 35분 마운트가 선수들을 제친 뒤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요리스가 막아냈다. 그러자 토트넘은 후반 36분 손흥민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멘디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첼시는 후반 37분 지예흐를 넣고 하베르츠를 투입했다. 마지막 남은 승부수였다. 토트넘은 무승부 굳히기에 들어갔다. 후반 42분 데이비스를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을 빼고 루카스를 넣었다. 수비를 강화한 토트넘은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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