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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케인과 비니시우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현지 매체는 손흥민은 북런던더비를 위해 LASK전 휴식을 취할것이라 보았다.
하지만 3일 '이브닝 스탠다드'의 토트넘 담당 기자 댄 킬패트릭은 손흥민이 휴식을 취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케인의 빈자리를 메웠지만 오는 일요일 북런던더비를 앞두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댄 킬패트릭 기자는 토트넘이 4-3-2-1 전형으로 나설것으로 전망했다. 루카스 모우라가 스트라이커 자리하고 그 뒤를 델레 알리와 베일이 받친다. 중원은 시소코, 로 셀소 그리고 윙크스로 구성한다. 백4에는 벤 데이비스, 탕강가, 산체스, 도허티를 배치하고 골문은 조 하트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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