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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자세한 부상 상황은 밝히지 않겠다."
당징 LASK전도 문제지만, 다가오는 아스널과의 북런던 라이벌전에서 케인이 뛸 수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해졌다. 오스트리아 원정을 마친 토트넘은 7일 홈구장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맞대결을 벌인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케인의 부상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밝히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그가 아스널을 맞이해 좋은 기회를 자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짓말을 하기 싫다. 케인이 출전하느냐, 안하느냐 숨기는 것도 싫다. 내 생각에는 그가 경기를 뛸 수 있을 것 같다. 내 느낌은 그가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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