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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경기 중 수비수와 충돌하면서 두개골 골절 부상을 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라울 히메네스(29)가 놀라운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다음주 정도면 일단 퇴원도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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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태에 대해 구단 주치의인 매트 페리는 "부상 이후 수술을 잘 받았고, 병원에서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면서 "히메네스가 아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아마 다음주 초쯤에는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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