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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코로나 시대, 급기야는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서는 선수까지 등장했다.
올림피아의 페드로 트로글리오 감독은 "이상했다. 그는 스쿼드에서 유일하게 마스크를 쓴 선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게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그는 언제나 골을 넣는다"고 했다.
사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코로나로 중단됐을때, 선수들의 경기 중 마스크 착용을 고민하기도 했다. 현실로는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미 벵트슨은 일찌감치 마스크 쓰기를 실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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