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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강등 위기에 처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선수들이 서로 반목하며 팀을 더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
아스널은 현재 14라운드까지 승점이 14점(4승2무8패)에 그치고 있다. 리그 15위로 자칫하면 강등 위험성도 있다. 아스널이 14라운드까지 따낸 승점 14점은 지난 1974~1975시즌 12점 이후 36년 만에 최소점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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