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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의 유망주 수비수 리스 제임스가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제임스는 울버햄튼전에서도 90분을 풀타임으로 뛰었는데, 그 경기와 이전 에버튼전에서 고통을 참고 뛴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정확한 부상 상태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상태가 심상치 않아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첼시는 하킴 지예흐와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 모두 몇 주 안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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