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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용히 해!'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가르시아의 득점 후 행동에서 다소 특이한 모습을 찾았다. 이 매체는 '가르시아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 하지만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부상으로 벤치에 앉아 있는 동료 호세 앙헬을 찾았다. 가르시아는 무언가를 말하기 전에 그를 가리키며 자신의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댔다'고 보도했다.
가르시아가 찾은 선수는 앙헬이었다. 경기 뒤 가르시아는 "그는 우리가 훈련할 때 코치와 같다. 많은 목소리를 낸다. 우리는 좋은 관계지만, 그는 항상 나를 괴롭힌다. 정말 짜증난다. 그가 밖에서 볼 때 모든 것이 쉬워 보이는 것 같다. 하루 빨리 경기에 나서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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