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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모하메드 살라는 최근 논쟁점에 서 있다. 현지 매체들은 앞다투어 보도했다.
영국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각)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반박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잊어라. 살라의 진정한 유산은 리버풀과 만들어진다(Forget Barcelona and Real Madrid: Salah's true legacy will be made with Liverpool)'고 보도했다.
그들은 '일단 주당 20만 파운드에 달하는 살라의 계약은 2023년 여름에 만료된다. 리버풀은 좀 더 강력한 재계약 제의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또 '살라는 리버풀 소속으로 173경기에 출전, 110골을 넣었다.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슈퍼컵, 클럽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며 '안필드(리버풀 홈구장)에서 살라의 기록은 엄청나다. 리버풀 역대 최고 선수 중 하나로 선정될 정도로 충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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