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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비겼다.
맨유는 4-2-3-1로 나섰다. 데 헤아가 골키퍼로 나섰다. 바이, 매과이어, 린델로프, 쇼가 포백을 형성했다. 허리 2선에는 맥토미니와 프레드가 배치됐다. 공격 2선에는 래시포드, 브루노, 제임스가 섰다. 원톱은 마르시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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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레스터시티도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31분 2선에 있던 반스가 그대로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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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9분 맨유는 제임스를 빼고 포그바를 넣었다. 후반 15분 맨유는 큰 찬스를 얻었다. 레스터시티가 역습으로 나섰다. 이를 맥토미니가 몸으로 막아섰다. 뒤로 흐른 볼을 프레드가 전진패스했다. 래시포드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다. 래시포드의 슈팅을 슈마이켈이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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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는 그제서야 첫 교체카드를 썼다. 페레스를 투입했다. 이 카드도 적중했다. 후반 40분 레스터시티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페레스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문전 앞에서 바디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열전은 여기까지였다. 양 팀은 90분 혈투 끝에 2대2로 비겼다.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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