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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 통산 100호골과 시즌 8호 도움을 달성한 손흥민이 리즈전 최고 평점을 받았다.
리즈의 오른쪽 수비수 스튜어트 달라스의 집중 마크를 받았던 손흥민은 결국 전반 43분 케인이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수비 사이로 침투하며 오른발로 갖다댔고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12호골이자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터뜨렸다,
후반 5분 손흥민은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을 알더바이렐트가 헤더했다. 멜리에 키퍼가 잡았지만 골라인을 넘어갔다. 손흥민은 시즌 8호 도움을 올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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