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EA스포츠가 선정하는 'EA팀 오브 더 이어(EA올해의 팀)' 후보에 올랐다.
2020년동안 손흥민은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2020년 한 해 동안 22골 7도움을 기록하며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공격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도 손흥민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1년 들어서도 손흥민은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2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그리고 5일 브렌트포드전에서 연속골을 집어넣었다. 토트넘에서의 100호골 그리고 유럽 무대 통산 150호골을 집어넣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토트넘 선수 가운데는 해리 케인이 EA TOTY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1월 18일까지 EA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