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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메수트 외질(아스널)의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주장이 나왔다.
두 구단 중 더 가능성이 높은 팀은 바로 페네르바체이다. 로마노 역시 "외질은 페네르바체의 조건을 듣기 원한다. 그리고 그들과 합의점을 찾기를 원한다"면서 "아스널과 페네르바체 역시 선수의 연봉에 대해 조율 중이다. 외질은 소크라티스와 함께 아스널을 떠나기를 원하는 선수"라고 못박았다.
외질의 이적은 아스널에게도 좋은 일이다. 외질은 아스널에서 주급 35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뛰지 못하는 상황에서 돈만 나가고 있는 것이다. 외질이 팔린다면 그 돈으로 새로운 선수들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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