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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챔피언' 울산 현대의 똘똘한 외국인 스트라이커 영입이 임박했다.
특히 울산의 플레이메이커 이청용과 인연이 눈길을 끈다. 루카스는 이청용과 보훔에서 2018~2019시즌 함께 뛰며 눈부신 케미(chemistry, 조합)를 선보인 바 있다. 측면에서 이청용이 올려주는 크로스, 킬패스를 이어받아 골망을 흔드는 장면을 수차례 연출했다. 선수, 구단간 계약조건은 합의가 끝났고, 현재 계약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는 단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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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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