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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너무 높게 불렀나.
1월 이적 기간 다시 킹에 대한 수요가 발생했다. 킹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챔피언십 10경기 출전에 그쳤고 득점도 없었지만, 기량을 갖췄기에 몇몇 팀들이 그를 찾았다.
본머스 역시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기에 그를 보내는 데 큰 거부감이 없다.
웨스트햄도 킹에 관심이 있었지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그와의 협상을 '빅 오퍼링'으로 표현하며 이미 엇나간 상태임을 알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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