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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패'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자신의 미래에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지단 감독이 국왕컵 패배 뒤 자신의 미래에 입을 열었다. 그는 올 시즌 초반 가까스로 해고 위기를 면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뒤 지단 감독은 '여전히 선수들의 지지를 받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단 감독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에게 물어봐야 한다. 우리는 최근 좋지 않은 일이 많았다.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선수들은 승리를 원했다. 하지만 때때로 다른 일들이 발생한다. 나는 책임을 져야 한다. 내게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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