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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의 데뷔전 도중 재미있는 해프닝이 일었다.
스티븐 제라드를 스티비(Stevie), 박지성을 지(Ji)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처럼, 아스필리쿠에타도 쿠에타를 뺀 아스필리로 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한 모양. 혹은 주변의 누군가 귀띔을 해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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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은 27일 부임 후 이틀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선수단과 친해질 시간이 부족했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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