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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아시아 대표의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단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ACL을 마친 이후 선수단이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이후 1주일 휴식 후 훈련을 시작해 클럽월드컵을 준비했다. 어려운 스케줄이었다"라면서 "아시아를 대표해서 나가는 만큼 최선을 다해 아시아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중앙 수비수 김기희 역시 "다양한 리그에서 뛰었지만, 클럽월드컵은 처음이다. 많이 설레고 긴장되지만, 아시아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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