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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결국 일본 출신 리버풀 스트라이커 미나미노(26)가 사우스햄턴으로 임대를 떠날 수도 있을 것 같다.
영국 BBC는 사우스햄턴이 리버풀에 미나미노 임대를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사우스햄턴은 아스널의 미틀랑-나일스 영입을 시도했다가 성사되지 않아 미나미노 쪽으로 선회했다는 것이다. BBC는 미나미노의 임대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았다.
미나미노는 협상이 끝나는 대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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