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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오피셜이 떴다.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이 리버풀을 떠난다.
오전에 시작한 협상은 빨리 진행됐다. 1일 저녁 미나미노는 사우스햄턴으로 가서 메디컬체크를 완료했다. 이적 시장 마감시간인 오후 11시를 앞두고 EPL 사무국에 관련 서류가 도착했다. 그러나 공식 발표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사우스햄턴의 스트라이커인 셰인 롱의 본머스 임대 이적 때문이었다. 결국 2일 0시 47분 셰인롱의 임대 이적이 발표됐다. 그리고 오전 1시 4분에 미나미노의 임대가 공식적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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